[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 / 사진제공=Office DH
그룹 신화의 김동완 / 사진제공=Office DH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총 12회 공연 중 단 3회 차만을 남겨두고 있는 김동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공연에서 ‘김동완 표’ 캐럴을 선보인다. 또 다채로운 선물과 무대 이벤트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동완은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장르는 넘나드는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신곡 2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매회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첫 번째로 선공개된 김동완의 신곡 ‘불러본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 속 김동완의 담백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두 번째로 공개된 신곡 ‘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특히 후반부의 고조되는 부분에서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남은 3회 차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공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동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장기 콘서트의 마지막 주 공연을 더욱더 풍성하게 준비 중이며, 이번 콘서트가 끝난 후 신곡을 담은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팬분들께 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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