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밋 앤 업' 종료…반가운 컴백 예고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PREMIER GREETING – Meet & Up)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이달의 소녀의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이 진행됐다.

이달의 소녀의 ‘프리미어 그리팅 – 밋 앤 업’은 지난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 이후 1년 6개월 만에 진행된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이 이달의 소녀와의 만남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공연이었다.

해당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솔로곡과 유닛곡, 완전체곡 무대를 펼쳐 꽉 찬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 13일 발매된 리드 싱글이자 팬송인 ‘365’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의 컴백을 암시하는 ‘해시’(#)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이번 프리미어 그리팅에서 최초로 공개해 다가오는 2020년에는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0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이 역주행해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1위를 기록한 뒤 리드 싱글 ‘365’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싱글과 앨범 모두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글로벌한 성장세를 펼쳐 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