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오늘(7일) 결혼하는 가운데, 결혼 소감을 말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전혜빈입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 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돼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라고 결혼 계기를 밝혔다.
또 전혜빈은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 지인들께 조차도 이야기 드리지 못했던 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끝으로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 수 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 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사랑 가득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전혜빈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손을 흔들고 있다. 감출 수 없는 행복한 미소가 영락없는 새 신부의 모습이다.
전혜빈은 1년 열애 끝에 발리에서 의사와 결혼했다.
◆ 이하 전혜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전혜빈입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한데요,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가졌고 저와 깊은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습니다.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사랑가득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전혜빈입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 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돼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라고 결혼 계기를 밝혔다.
또 전혜빈은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 지인들께 조차도 이야기 드리지 못했던 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끝으로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 수 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 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사랑 가득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전혜빈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손을 흔들고 있다. 감출 수 없는 행복한 미소가 영락없는 새 신부의 모습이다.
전혜빈은 1년 열애 끝에 발리에서 의사와 결혼했다.
◆ 이하 전혜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전혜빈입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한데요,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가졌고 저와 깊은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습니다.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사랑가득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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