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박미경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박미경은 “원래 박진영, 강원래와 한 팀이 될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미경은 “1994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발표하기 전 박진영, 강원래와 함께 ‘프리스타일’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말해 현장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1년 정도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작곡하는 분이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노래 콘셉트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MC들과 게스트들이 ‘프리스타일’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자, 박미경은 “나중에 잘되면 꼭 다시 뭉쳐서 ‘프리스타일’이라는 그룹으로 음원을 내자고 약속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박미경은 1990년대 전성기 시절 명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 시원한 고음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최고의 디바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이 함께 한 감동적인 무대 ‘That’s What Friends Are For’까지 공개되는 이번 방송은 3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박미경은 “원래 박진영, 강원래와 한 팀이 될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미경은 “1994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발표하기 전 박진영, 강원래와 함께 ‘프리스타일’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말해 현장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1년 정도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작곡하는 분이 각자 개성이 뚜렷하다 보니 노래 콘셉트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MC들과 게스트들이 ‘프리스타일’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자, 박미경은 “나중에 잘되면 꼭 다시 뭉쳐서 ‘프리스타일’이라는 그룹으로 음원을 내자고 약속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박미경은 1990년대 전성기 시절 명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 시원한 고음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최고의 디바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이 함께 한 감동적인 무대 ‘That’s What Friends Are For’까지 공개되는 이번 방송은 3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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