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장우혁은 지난 11월 29~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양일간 6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13년만에 열린 장우혁의 단독 콘서트라 기대를 모았다.
장우혁은 무대 위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쳐 그가 출연했던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를 오마주 해 눈길을 끌었다. ‘푸에르자 부르타’를 연출한 디키 제임스는 장우혁의 콘서트를 관람 후 “최고의 공연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장우혁은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콘서트에서 22곡의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2019년 버전으로 탄생한 ‘전사의 후예’는 콘서트가 끝난 후 SNS를 통해 ‘음원으로 내달라’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장우혁은 ‘STAY’를 부른 엔딩 무대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올해 10월 신곡 ‘WEEKAND’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장우혁. 그는 콘서트를 마친 후 “지난 이틀간 너무 행복했다.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곡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가수 장우혁./ 사진제공=WH크리에이티브
가수 장우혁의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가 장우혁의 단독 콘서트 ‘AND’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장우혁은 지난 11월 29~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양일간 6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13년만에 열린 장우혁의 단독 콘서트라 기대를 모았다.
장우혁은 무대 위에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퍼포먼스를 펼쳐 그가 출연했던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를 오마주 해 눈길을 끌었다. ‘푸에르자 부르타’를 연출한 디키 제임스는 장우혁의 콘서트를 관람 후 “최고의 공연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장우혁은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콘서트에서 22곡의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2019년 버전으로 탄생한 ‘전사의 후예’는 콘서트가 끝난 후 SNS를 통해 ‘음원으로 내달라’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장우혁은 ‘STAY’를 부른 엔딩 무대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올해 10월 신곡 ‘WEEKAND’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장우혁. 그는 콘서트를 마친 후 “지난 이틀간 너무 행복했다.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곡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