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가수 이진혁이 그룹 빅톤의 최병찬과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이진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VILLAIN 움직이러 가야지(ft. 활동 끝낸 뿅쓰)”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최병찬과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올블랙으로 맞춘 무대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이들은 사진마다 각기 다른 표정과 자세로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뽐냈다.

이진혁과 최병찬은 Mnet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은 지난달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표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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