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29일 “듀오 우수한(OOSU:HAN)이 KBS 드라마 ‘감전의 이해’ 스페셜 OS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감전의 이해(연출 이호, 극본 김승원)’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7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자가 진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11월 22일에 방송됐다.
우수한의 보컬 수한이 참여한 OST ‘전기 나갔어요’는 극 중 박강솔(윤지온 분)의 밴드 ‘뿔테들’이 클럽에서 연주했던 곡이다. 여기서 우수한은 밴드 뿔테들로 출연 기타리스트 윤지온과 이 곡을 들려줬다.
수한은 연출을 맡은 이호 감독의 요청으로 처음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극 중 특별 출연까지 하게 됐다.
‘전기 나갔어요’는 여성 듀오 ‘나팔꽃’의 ‘전기 올랐어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에 수한의 보컬과 박성진 음악 감독의 편곡이 더해졌다.
‘전기 나갔어요’는 오는 12월 1일 정오에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감전의 이해(연출 이호, 극본 김승원)’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7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자가 진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11월 22일에 방송됐다.
우수한의 보컬 수한이 참여한 OST ‘전기 나갔어요’는 극 중 박강솔(윤지온 분)의 밴드 ‘뿔테들’이 클럽에서 연주했던 곡이다. 여기서 우수한은 밴드 뿔테들로 출연 기타리스트 윤지온과 이 곡을 들려줬다.
수한은 연출을 맡은 이호 감독의 요청으로 처음 OST에 참여한 것은 물론 극 중 특별 출연까지 하게 됐다.
‘전기 나갔어요’는 여성 듀오 ‘나팔꽃’의 ‘전기 올랐어요’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에 수한의 보컬과 박성진 음악 감독의 편곡이 더해졌다.
‘전기 나갔어요’는 오는 12월 1일 정오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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