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일본에서 발매하는 신곡 ‘피날레(Finale)’가 현지 인기 음악 프로그램의 오프닝 곡으로 사용된다.

DAY6는 오는 12월 4일 일본 두 번째 베스트 음반 ‘더 베스트 데이 투(THE BEST DAY2)’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피날레’로, 이 곡은 일본 아사히TV의 음악 정보 프로그램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에서 12월 오프닝 트랙으로 선정했다.

‘피날레’는 사랑하는 이에게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달라는 고백을 담은 곡이다. 흥겹고 힘 넘치는 악기 연주에 DAY6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BREAK OUT’의 제작진은 DAY6의 신곡을 오프닝 트랙으로 쓴다는 소식과 더불어 발매일에 맞춰 DAY6를 게스트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DAY6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DAY6는 2주에 걸쳐 특집으로 꾸려지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DAY6는 오는 12월 20일~22일,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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