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녀’ 커버./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그녀’ 커버./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싱어송라이터 민수와 윤지영이 26일 정오 첫 번째 협업 음원 ‘그녀’를 공개한다.

‘그녀’는 스스로의 모습을 버리고 타인이 요구하는 모습에 맞춰가는 마음에 대한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평소 위트 있는 그림체와 멘트로 사랑받고 있는 최진영 일러스트 작가가 담당했다.

이에 대해 민수와 윤지영은 “작가님이 곡의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고 귀엽게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줬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민수, 윤지영은 오는 31일과 12월 1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는 민수 단독 공연 ‘XXLove’에서 ‘그녀’를 처음으로 라이브로 부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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