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잼잼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잼잼 / 사진제공=KB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 아빠 문희준이 엄마가 된 팬들과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2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문희준의 23년 차 팬부터 라디오 애청자까지 문희준을 중심으로 뭉친 이들의 즐거운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문희준은 육아에 한창인 자신처럼, 엄마가 된 팬들을 위해 특별한 투어를 기획했다. 육아에 지쳐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운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 것. 2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뽑힌 5명의 엄마가 아이와 함께 잼잼투어를 찾아왔다.

문희준은 이번 투어를 위해 체육대회, 맛있는 식사, 귀신의 집까지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이런 가운데 문희준 앞에서 수줍어지는 엄마들과 달리 문희준을 그저 친구의 아빠로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또한 누구와 만나든 적극적인 성격으로 금세 친해지는 잼잼이는 이날 역시 오빠와 동생들을 하나로 어우르며 ‘인싸력’을 뽐냈다는 전언. 이에 스타와 팬에서 육아 동지로 만난 문희준과 팬들의 케미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또래 친구들과 만나 신이 난 잼잼이는 얼마나 귀여울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