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정은이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정숙의 삶을 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22일 이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조정숙 역할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배우 이정은의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까멜리아 소품이었던 만두를 보며 “동백아 이렇게 만두를 빚으면 뭘 남길 수 있겠니”라며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종영 소감의 첫 운을 뗐다.
이어 “지난 여러 달 동안 동백꽃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일 먼저 전했다. 또한, “저는 사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정숙의 가슴 아픈 사연을 본인을 통해 표현 된 것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이정은은 “그리고 우리 팀, 스태프, 작가님 또 배우분들이 정말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그에 맞는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며 함께 고생한 ‘동백꽃 필 무렵’ 식구들을 언급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23.8%라는 시청률로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2일 이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조정숙 역할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배우 이정은의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까멜리아 소품이었던 만두를 보며 “동백아 이렇게 만두를 빚으면 뭘 남길 수 있겠니”라며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종영 소감의 첫 운을 뗐다.
이어 “지난 여러 달 동안 동백꽃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일 먼저 전했다. 또한, “저는 사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정숙의 가슴 아픈 사연을 본인을 통해 표현 된 것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이정은은 “그리고 우리 팀, 스태프, 작가님 또 배우분들이 정말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그에 맞는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며 함께 고생한 ‘동백꽃 필 무렵’ 식구들을 언급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23.8%라는 시청률로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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