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승우가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에 유승우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살이’의 예고 사진을 올렸다. 이 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가을의 끝자락을 담은 풍경을 배경으로 고독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 위 벤치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유승우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을 앞두고 이번 신곡을 준비했다. 콘서트를 통해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를 계획이라고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살이’는 포근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금까지 따뜻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한 유승우의 신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에 유승우의 새 디지털 싱글 ‘서울살이’의 예고 사진을 올렸다. 이 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가을의 끝자락을 담은 풍경을 배경으로 고독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 위 벤치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유승우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달달한 밤’을 앞두고 이번 신곡을 준비했다. 콘서트를 통해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를 계획이라고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살이’는 포근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특징이다. 지금까지 따뜻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한 유승우의 신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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