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4′./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4′./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가 19일 처음 방송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9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방영한다.

오늘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본격적인 뉴질랜드 여행을 앞두고 벌어지는 여행의 시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보야지의 네 번째 여행지인 뉴질랜드를 직접 선정한 방탄소년단이 숙소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으로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 현지에 도착해 캠핑카를 타고 여행에 나선 모습도 공개돼 이번 여행에서 어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방탄소년단의 여행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네 번째 이야기이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북유럽 3개 지역을 방문한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017년 하와이, 2018년 몰타에서의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은 8회로 구성되어 위버스에서 단독 방영된다. 19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목요일에는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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