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세아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20년간 못다 이룬 사랑으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나하영 역을 맡았다.
나하영의 마지막은 따뜻했다. 미국으로 파견 다녀온 하영은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돌아왔고 동찬(지창욱 분)과 미란(원진아 분)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윤세아는 “20년 전 못다 한 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외로운 하영이를 항상 현장에서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날 녹여주오’ 팀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영이를 잘 떠나보내고 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윤세아./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배우 윤세아가 18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또 한 번 사람됨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며 나하영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윤세아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20년간 못다 이룬 사랑으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나하영 역을 맡았다.
나하영의 마지막은 따뜻했다. 미국으로 파견 다녀온 하영은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돌아왔고 동찬(지창욱 분)과 미란(원진아 분)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윤세아는 “20년 전 못다 한 사랑에 대한 미련으로 외로운 하영이를 항상 현장에서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날 녹여주오’ 팀원 여러분께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영이를 잘 떠나보내고 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