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준수가 연말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오늘(14일)부터 시작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한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다.
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풀 오케스트라와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가 어우러진 곡으로 김준수의 올 라이브가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지난 5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김준수의 대표 공연이다. 2016년 군 입대 이후 3년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기 위해 이번 공연의 선곡부터 구성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면서 “코너 ‘지니타임’부터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는 웅장한 선율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까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한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열린다.
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풀 오케스트라와 발라드, OST, 뮤지컬 넘버가 어우러진 곡으로 김준수의 올 라이브가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지난 5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김준수의 대표 공연이다. 2016년 군 입대 이후 3년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쏠린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기 위해 이번 공연의 선곡부터 구성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면서 “코너 ‘지니타임’부터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는 웅장한 선율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까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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