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엠.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 /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10월 4일 발매된 슈퍼엠의 첫 번째 미니음반 ‘SuperM’은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7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음반은 ‘월드 음반’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톱 음반 세일즈’ ‘톱 커런트 음반’에서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엠의 이번 음반은 타이틀 곡 ‘쟈핑(Jopping)’을 비롯해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투 패스트(2 Fast)’ ‘슈퍼 카(Super Car)’ ‘노 매너스(No Manners)’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이 담겼다.

현재 콘서트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SuperM We Are The Future Live)’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는 슈퍼엠은 13일 미국 시카고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