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펭귄 캐릭터 펭수 닮은꼴 패션을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펼쳐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단장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속 이영자는 요즘 핫한 크리에이터 펭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영자가 “송 팀장님 나 때려 봐요. 손이 안 나와서 반격을 못해”라며 수줍게 드러난 손을 파닥파닥 흔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펭수 닮은꼴 의상은 이영자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을 선사한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의상이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먹기 힘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멋있게 차려 입은 매니저의 패션 자신감은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제작발표회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타인의 옷에 참견하거나 자신의 옷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 과정에서 사라진 매니저를 애타게 찾는 이영자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컷./사진제공=MBC](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2019110914011816779-540x907.jpg)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펼쳐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단장한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속 이영자는 요즘 핫한 크리에이터 펭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영자가 “송 팀장님 나 때려 봐요. 손이 안 나와서 반격을 못해”라며 수줍게 드러난 손을 파닥파닥 흔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펭수 닮은꼴 의상은 이영자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을 선사한다.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의상이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먹기 힘들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멋있게 차려 입은 매니저의 패션 자신감은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제작발표회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타인의 옷에 참견하거나 자신의 옷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 과정에서 사라진 매니저를 애타게 찾는 이영자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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