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오는 9일 방송될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가수 제시가 방송인 서장훈과 한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의 깜짝 등장에 놀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등 줌마테이너 4인방은 “잘못 선택한 것 아냐” “진짜 의외다”라며 걱정한다. 평소 무대 위에서 거친 카리스마 뿜어내는 제시에게서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보는 모습을 언뜻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
하지만 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더군다나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이나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제시가 활약하는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최종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제시의 깜짝 등장에 놀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등 줌마테이너 4인방은 “잘못 선택한 것 아냐” “진짜 의외다”라며 걱정한다. 평소 무대 위에서 거친 카리스마 뿜어내는 제시에게서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돌보는 모습을 언뜻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
하지만 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더군다나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이나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제시가 활약하는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최종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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