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스틸컷./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한혜진, 화사 세 여자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가 펼쳐진다.

작년 가을 놀라운 케미와 쉴 새 없는 웃음으로 레전드 회차로 등극했던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여은파. 이번에는 박나래의 생일 주간을 맞아 나래바에서 특별한 홈파티를 선보이며 또다시 미(美)친 케미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셀럽들이 연이어 등장할 것 같이 꾸며진 나래바에 모인 세 사람은 시선고정을 유발하는 파티룩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년 여은파에서 ‘나래바르뎀’을 탄생시켰던 박나래는 더욱 강렬해진 파티룩으로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돌입한 그들은 생각보다 고된 준비과정에 당황하며 점점 지쳐간다. 파티 풍선과 장식 앞에서 멘탈 위기를 맞은 세 사람은 결국 현실적인 타협에 나서 공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준비과정에서 마성의 매력을 풍기는 ‘인간 테이프 절단기’가 나타났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은파의 대환장 홈파티는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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