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블랙머니’ 조진웅-이하늬./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블랙머니’ 조진웅-이하늬./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블랙머니’의 주역 조진웅, 이하늬와 정지영 감독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누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나가는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8일 아침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정 감독이 출연한다. ‘부러진 화살’ 이후 한층 더 묵직한 화두로 돌아온 정 감독이 실화를 소재로 만든 영화 ‘블랙머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조진웅과 정 감독이 함께 출연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며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전한다.

개봉 하루 전인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극 중 뜨거운 검사와 차가운 변호사로 극과 극 케미를 선보였던 조진웅과 이하늬가 출연해 영화 속의 진지한 모습과 상반되는 유쾌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조진웅, 이하늬, 정 감독이 총출동해 ‘블랙머니’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20일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도 정 감독이 출연해 열정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블랙머니’는 오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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