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변진섭이 오는 8일 오후 6시 열세 번째 정규 음반 ‘드림 투게더(Dream Together)’을 발표한다.
두 장의 CD로 구성된 이번 새 음반은 3년여에 걸쳐 완성했다. 신곡의 작곡부터 편곡까지 변진섭이 도맡았다고 한다. 더불어 20명이 넘는 음악인들이 참여해 작품성을 높였다.
파트원(Part.1)에 수록한 ‘별이 된 너’ ‘두드림’ ‘사랑의 왈츠’는 시인 강원석의 시를 노랫말로 바꿨다. 친구 사이인 변진섭과 강원석 시인의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팬들에게 바치는 ‘오랜 친구(팬들에게)’ ‘사랑의 왈츠’ ‘사랑은 노력’ ‘지구멸망’ 등을 채웠다.
파트투(Part.2)에는 변진섭의 대표곡인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희망사항’ 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로라’ ‘숙녀에게’ 등이 담긴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팬들에게 공연 실황을 그대로 들려드리고 싶어서 음반에 옮겼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두 장의 CD로 구성된 이번 새 음반은 3년여에 걸쳐 완성했다. 신곡의 작곡부터 편곡까지 변진섭이 도맡았다고 한다. 더불어 20명이 넘는 음악인들이 참여해 작품성을 높였다.
파트원(Part.1)에 수록한 ‘별이 된 너’ ‘두드림’ ‘사랑의 왈츠’는 시인 강원석의 시를 노랫말로 바꿨다. 친구 사이인 변진섭과 강원석 시인의 협업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팬들에게 바치는 ‘오랜 친구(팬들에게)’ ‘사랑의 왈츠’ ‘사랑은 노력’ ‘지구멸망’ 등을 채웠다.
파트투(Part.2)에는 변진섭의 대표곡인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희망사항’ 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로라’ ‘숙녀에게’ 등이 담긴다.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팬들에게 공연 실황을 그대로 들려드리고 싶어서 음반에 옮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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