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스튜디오 음악당'(이하 ‘음악당’)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부른다. 오는 5일부터 채널 Btv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브아걸은 지난달 28일 새 미니음반 ‘리_바이브(RE_vive)’를 발표했다.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가요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브아걸은 ‘음악당’에서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열창했다. ‘원더우먼’은 펑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장르로, 브아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내가 날 버린 이유’는 애절한 감성이 극대화된 발라드로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인다.
‘원더우먼’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한국 채널에 3위까지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날 ‘음악당’에서 가인이 갑자기 눈물을 보여 멤버들과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가인은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부르다 후반부 에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고,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모습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브아걸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 만큼 멤버들 간의 믿음이 필요했던 컴백 뒷 이야기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사인(Sign)’ ‘핫샷(Hot Shot) 등 추억의 히트곡도 라이브로 부르며 MC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브아걸은 지난달 28일 새 미니음반 ‘리_바이브(RE_vive)’를 발표했다.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가요 명곡을 리메이크했다.
브아걸은 ‘음악당’에서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열창했다. ‘원더우먼’은 펑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장르로, 브아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내가 날 버린 이유’는 애절한 감성이 극대화된 발라드로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인다.
‘원더우먼’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한국 채널에 3위까지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날 ‘음악당’에서 가인이 갑자기 눈물을 보여 멤버들과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가인은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부르다 후반부 에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고,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모습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브아걸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 만큼 멤버들 간의 믿음이 필요했던 컴백 뒷 이야기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사인(Sign)’ ‘핫샷(Hot Shot) 등 추억의 히트곡도 라이브로 부르며 MC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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