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V오리지널 새 예능 ‘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 스틸컷. /사진제공=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 새 예능 ‘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 스틸컷. /사진제공=네이버 브이라이브
국내 힙합 레이블의 대표들이 뭉친다. V오리지널 새 예능 ‘둘도 없는 힙합 친구 : DAMOIM’(이하 ‘다모임’)에서다.

‘다모임’은 힙합을 대표하는 1984년생 래퍼 팔토알토, 사이먼 도미닉(쌈디),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안목 있는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의 팔로알토부터 AOMG의 전 대표 쌈디, 힙합씬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떠오른 염따, VMC 대표 딥플로우, 일리네어 레코즈와 앰비션 뮤직의 대표 더 콰이엇까지 트렌드를 이끄는 힙합씬의 스타들이 뭉쳐 유쾌한 일상을 선보인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영상이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을 통해 공개돼 주목받았다.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의 16년 우정이 담겼다. 거침없는 공격과 존중을 넘나드는 이들의 진짜 우정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가 더해졌다.

이어 특별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특히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의 랩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콰링플스’ ‘노랩방’ 등의 콘텐츠들이 펼쳐졌다. 이어 ‘Forever 84’라는 신곡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모임’은 오는 4일 오후 6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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