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결혼을 앞둔 ‘새신랑’ 김건모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며칠 전 깜짝 결혼 발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김건모가 나온다. 그는 음악부터 인생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건모를 위해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깜짝 등장했다. 이선미 여사는 “아들이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면서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의미심장한 발언들을 내뱉었다. 이에 김건모도 평소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이선미 여사의 말들은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암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수많은 떡밥을 방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오는 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며칠 전 깜짝 결혼 발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김건모가 나온다. 그는 음악부터 인생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김건모를 위해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깜짝 등장했다. 이선미 여사는 “아들이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면서 “난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의미심장한 발언들을 내뱉었다. 이에 김건모도 평소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이선미 여사의 말들은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암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수많은 떡밥을 방출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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