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15만83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하루 만에 다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찾은 것이다. 누적 관객 수는 181만6667명을 기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5만348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42만9156명을 모았다.
‘날씨의 아이’는 3만3294명을 불러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13만1514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조커’는 일일 관객 2만1788명을 동원해 4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누적 관객 수는 507만3885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만8424명을 불러모은 ‘말레피센트2’는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939명이다.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 ‘블랙머니’ ‘빅 위시’ ‘프렌드 존’ ‘람보: 라스트 워’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1일 오전 8시 기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37.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82년생 김지영’(32.1%), 3위는 ‘날씨의 아이’(6.9%)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15만83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하루 만에 다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찾은 것이다. 누적 관객 수는 181만6667명을 기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15만3481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42만9156명을 모았다.
‘날씨의 아이’는 3만3294명을 불러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13만1514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조커’는 일일 관객 2만1788명을 동원해 4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누적 관객 수는 507만3885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만8424명을 불러모은 ‘말레피센트2’는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939명이다.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 ‘블랙머니’ ‘빅 위시’ ‘프렌드 존’ ‘람보: 라스트 워’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1일 오전 8시 기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37.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82년생 김지영’(32.1%), 3위는 ‘날씨의 아이’(6.9%)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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