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듀오 다비치./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듀오 다비치./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듀오 다비치가 오는 11월 19일 새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다비치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따스한 감성이 담긴 곡이라고도 덧붙였다.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지난 5월 발매됐다.

다비치는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다비치는 12월 13~15일엔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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