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우진./ 텐아시아 DB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그룹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를 통해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 해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25일 발매 예정이던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의 발매일도 12월 9일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우진의 탈퇴로 스트레이 키즈는 8인조가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JYP 신인 보이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거쳐 지난해 3월 26일 데뷔했다.
◆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Stray Kids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e : 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을 팬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 우진./ 텐아시아 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2019070411444192791-540x810.jpg)
이어 오는 11월 25일 발매 예정이던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의 발매일도 12월 9일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우진의 탈퇴로 스트레이 키즈는 8인조가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JYP 신인 보이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거쳐 지난해 3월 26일 데뷔했다.
◆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Stray Kids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e : 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을 팬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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