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브아걸 가인, “공백기 동안 데뷔 14년 만에 첫 보컬 레슨받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틸컷. /사진제공=MBC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공백 기간의 심정을 밝힌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특유의 시원한 입담과 털털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데뷔 초 금언령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 직원이 내 목소리와 말투가 가벼워 보인다고 했다”면서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난 후 예능에서 시원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중 4년의 공백기 동안 가장 베일에 싸여있던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인은 공백 기간 데뷔 14년 만에 “첫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제아는 “보컬 레슨을 받아 이번 앨범에서 목소리가 장난 아니다”라고 칭찬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2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