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은 아침부터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은 적게 지방 섭취는 많이 하는 일명 ‘케토제닉 식이요법’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염분을 줄이기 위해 식사 내내 국 대신 커피를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철저히 관리하는 채연의 모습에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내가 옆에서 보면 정신력이 참 강하다”라며 42세의 나이에도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는 채연을 기특해한다.
바쁜 스케줄 속 한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아 뷰티케어를 받으러 나선 채연. 화주 마사지, 이어 테라피 등 방부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위해 다양한 케어를 받는 모습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산다.
채연은 집에서도 틈틈이 피부 지압을 하며 관리를 한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피부 지압을 하는 채연을 본 그녀의 아버지도 딸의 모습에 흥미를 보이며 채연을 따라한다. 아버지의 열정적인 모습에 채연은 아버지의 뱃살 관리까지 나서며 아버지만의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