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대한민국 수영계의 전설, ‘마린보이’ 박태환이 JTBC ‘뭉쳐야 찬다’에 나타났다.
26일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새로운 용병으로 오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녹화 분은 오는 11월에 방송된다.
박태환은 수영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 1위’의 타이틀을 얻어내며 한국의 수영사를 다시 쓴 ‘영원한 마린보이’다. 그는 어쩌다FC의 막내로 새로 입단하게 된 모태범과 동갑내기로 이제 팀에 갓 들어온 모태범을 긴장케 했다.
수영 선수답게 완벽한 역삼각형 몸에 태평양급 어깨를 자랑하는 박태환을 보면서 전설들은 “나도 한 어깨 한다”고 너도나도 ‘어깨자랑’를 시작했다.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펼칠 ‘지상전’에서의 활약은 오는 11월 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최초 유도 그랜드슬래머이자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원희가 용병으로서 전설들과 9번째 공식전에 나선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6일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새로운 용병으로 오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녹화 분은 오는 11월에 방송된다.
박태환은 수영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 1위’의 타이틀을 얻어내며 한국의 수영사를 다시 쓴 ‘영원한 마린보이’다. 그는 어쩌다FC의 막내로 새로 입단하게 된 모태범과 동갑내기로 이제 팀에 갓 들어온 모태범을 긴장케 했다.
수영 선수답게 완벽한 역삼각형 몸에 태평양급 어깨를 자랑하는 박태환을 보면서 전설들은 “나도 한 어깨 한다”고 너도나도 ‘어깨자랑’를 시작했다.
수영 레전드 박태환이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펼칠 ‘지상전’에서의 활약은 오는 11월 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최초 유도 그랜드슬래머이자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원희가 용병으로서 전설들과 9번째 공식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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