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그룹 씨엘씨(CLC)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9 K-POP 굿즈 플리마켓’ 행사에 참석했다.

블랭크케이(blank.K)가 주최하고 한경텐아시아와 아이돌챔프가 후원하는 굿즈 플리마켓은 K팝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기념품과 애장품을 사고팔 수 있는 축제다. 당일 공연에 첫 순서로 참석한 씨엘씨는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9월에 발매한 곡 ‘데빌(Devil)’의 강력한 무대와 의상과 잘 어울리는 곡 ‘블랙 드레스(BLACK DRESS)’로 행사장에 있던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얼마 전 ‘데빌’의 활동을 마친 CLC는 “벌써 CLC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있는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팬분들과 다시 만나뵙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도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빨리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TV텐] 2019 K-POP 굿즈 플리마켓에 찾아온 악랄한 Devil들! 크리스탈 클리어, 씨엘씨(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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