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방송인 이경규, 이영자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예능 강자’ 케미를 뽐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도 이경규, 이영자 ‘예능 강자’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자타공인 최고의 미각과 예능감을 지닌 이경규와 이영자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처음이다. 실제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이경규, 이영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을 유발했다. 단숨에 “경규 오빠”라고 부르며 이경규를 반긴 이영자와 달리, 이경규가 “두려워. 안 만날 줄 알았는데..”라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30년 동안 알고 지냈음에도 의외로 첫 동반 출연에 어색해하는 두 예능 강자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서먹함도 잠시, 긴장감이 풀리자 이경규, 이영자는 막상막하의 팽팽한 입담을 자랑하며 유쾌한 긴장감을 조성해 다른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소한 걸로 계속 다투는 두 사람을 보며 “두 사람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다른 출연자의 말에 “안 맞아야 프로그램이 오래 간다”고 맞섰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솟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도 이경규, 이영자 ‘예능 강자’ 두 사람의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자타공인 최고의 미각과 예능감을 지닌 이경규와 이영자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처음이다. 실제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이경규, 이영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을 유발했다. 단숨에 “경규 오빠”라고 부르며 이경규를 반긴 이영자와 달리, 이경규가 “두려워. 안 만날 줄 알았는데..”라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30년 동안 알고 지냈음에도 의외로 첫 동반 출연에 어색해하는 두 예능 강자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서먹함도 잠시, 긴장감이 풀리자 이경규, 이영자는 막상막하의 팽팽한 입담을 자랑하며 유쾌한 긴장감을 조성해 다른 출연자들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소한 걸로 계속 다투는 두 사람을 보며 “두 사람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다른 출연자의 말에 “안 맞아야 프로그램이 오래 간다”고 맞섰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솟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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