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의 이유영이 토막 난 손이 남편인 이준혁의 것이라는 사실에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김서희(이유영 분)가 이준혁의 토막 난 손 앞에서 무너졌다.
이날 조태식(이민기 분), 김서희와 정상훈(이준혁 분)의 가족들은 토막 난 손이 누구의 것인 지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모였다.
잠시 후 “맞는 것 같다 정상훈 씨의 손”이라는 국과수 감식 결과에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유영도 멍한 상태로 토막 난 손만을 바라봤다.
이유영은 “도끼나 도축칼로 자른 것 같다” “단면이 들쭉날쭉한 것으로 봤을 때 초짜같다” “절단된 시간은 기껏해야 하루 전으로 추정된다”는 말에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오열했다.
특히 이유영은 “혈액이 응고 된 상태로 봤을 때 살아 있을 때 이렇게 한 것 같다”는 말에 정신을 번쩍 차렸다. 이유영은 “살아 있을 수도 있다고요?”라며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3일 방송된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김서희(이유영 분)가 이준혁의 토막 난 손 앞에서 무너졌다.
이날 조태식(이민기 분), 김서희와 정상훈(이준혁 분)의 가족들은 토막 난 손이 누구의 것인 지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모였다.
잠시 후 “맞는 것 같다 정상훈 씨의 손”이라는 국과수 감식 결과에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유영도 멍한 상태로 토막 난 손만을 바라봤다.
이유영은 “도끼나 도축칼로 자른 것 같다” “단면이 들쭉날쭉한 것으로 봤을 때 초짜같다” “절단된 시간은 기껏해야 하루 전으로 추정된다”는 말에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오열했다.
특히 이유영은 “혈액이 응고 된 상태로 봤을 때 살아 있을 때 이렇게 한 것 같다”는 말에 정신을 번쩍 차렸다. 이유영은 “살아 있을 수도 있다고요?”라며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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