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가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음반 ‘크로스(CROSS)’의 콘셉트를 담은 예고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위너는 어둠 속 각기 다른 방향의 빛을 받으며 한 사람씩 모습을 드러낸다. 빛의 움직임에 따라 집중 조명된 멤버들의 얼굴에서 절제된 표정과 비장함이 느껴진다. 1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배경 음악으로 깔린 강렬한 사운드가 긴장감을 높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위너는 오는 23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후 타이베이·자카르타·방콕· 쿠알라룸푸르·마닐라·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상에서 위너는 어둠 속 각기 다른 방향의 빛을 받으며 한 사람씩 모습을 드러낸다. 빛의 움직임에 따라 집중 조명된 멤버들의 얼굴에서 절제된 표정과 비장함이 느껴진다. 1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배경 음악으로 깔린 강렬한 사운드가 긴장감을 높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위너는 오는 23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후 타이베이·자카르타·방콕· 쿠알라룸푸르·마닐라·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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