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엑소 멤버 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멤버 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멤버 첸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3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도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엑소의 개인 리얼리티 ‘심포유’ 첸 편은 오는 28일부터 네이버TV 및 V라이브 ‘심포유 – my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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