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데이식스 컴백 티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데이식스 컴백 티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데이식스(DAY6)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데이식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The Book of Us : Entropy'(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일러스트로 제작된 영상에는 붉은 심장을 쥔 사람을 중심으로 HEAT, LOVE, ENERGY 등 다양한 단어들이 등장한다. 심장 박동 소리, 시계 초침 소리, 낮게 깔린 기타 소리가 합쳐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데이식스가 지난 7월 15일 발매한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이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이식스는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거쳐 북미와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그리고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26개 도시 31회 공연 규모의 투어를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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