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래퍼 딘딘의 지저분한 집에 경악했다.
6일 방송되는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딘딘의 집에 방문해 뒷목을 잡는다.
이날 김희철은 딘딘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미친 거 아니야?!”라고 소리쳐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사를 앞두고 청소가 필요한 딘딘이 ‘청소 요정’으로 김희철을 불렀고, 발 디딜 틈 하나 없는 딘딘의 지저분한 집에 김희철은 경악했다.
전쟁통을 방불케 하는 딘딘의 집 상태에 지켜보던 母벤저스 역시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정작 희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은 따로 있었다.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뿐인 딘딘 집 최악의 냉장고 상태에 참다못한 희철은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때 아닌 ‘청소 전쟁’에 희철은 “이렇게 살면 너 죽어!”, “집을 부숴야 한다” 며 잔소리 폭격기로 등극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깔끔 희철파’ 인 서장훈과 ‘No정리 딘딘파’ 인 토니안母의 불꽃 튀는 설전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6일 방송되는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딘딘의 집에 방문해 뒷목을 잡는다.
이날 김희철은 딘딘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미친 거 아니야?!”라고 소리쳐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사를 앞두고 청소가 필요한 딘딘이 ‘청소 요정’으로 김희철을 불렀고, 발 디딜 틈 하나 없는 딘딘의 지저분한 집에 김희철은 경악했다.
전쟁통을 방불케 하는 딘딘의 집 상태에 지켜보던 母벤저스 역시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정작 희철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곳은 따로 있었다.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뿐인 딘딘 집 최악의 냉장고 상태에 참다못한 희철은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때 아닌 ‘청소 전쟁’에 희철은 “이렇게 살면 너 죽어!”, “집을 부숴야 한다” 며 잔소리 폭격기로 등극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깔끔 희철파’ 인 서장훈과 ‘No정리 딘딘파’ 인 토니안母의 불꽃 튀는 설전이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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