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더 강력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2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더블 낫(Double Knot)’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패기 넘치는 걸음걸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를 누비며 등장했다. 위로 흐르는 강렬한 비트와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진다.
노래 제목을 시각화한 이른바 ‘이중 매듭’ 안무와 멤버들의 포스 넘치는 몸짓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쇠, 이정표 등 앞서 발표한 ‘클레(Cle)’ 음반 시리즈를 연상하게 만드는 상징물은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Double Knot’은 그룹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2017년 공개한 노래와 제목이 같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곡”이라며 “스트레이 키즈의 깊어진 음악성과 날 것의 매력을 동시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일 오후 각 음악 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상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패기 넘치는 걸음걸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를 누비며 등장했다. 위로 흐르는 강렬한 비트와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진다.
노래 제목을 시각화한 이른바 ‘이중 매듭’ 안무와 멤버들의 포스 넘치는 몸짓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쇠, 이정표 등 앞서 발표한 ‘클레(Cle)’ 음반 시리즈를 연상하게 만드는 상징물은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Double Knot’은 그룹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2017년 공개한 노래와 제목이 같지만, 전혀 다른 새로운 곡”이라며 “스트레이 키즈의 깊어진 음악성과 날 것의 매력을 동시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일 오후 각 음악 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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