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하선호./ 사진제공=업보트 엔터테인먼트
래퍼 하선호./ 사진제공=업보트 엔터테인먼트
래퍼 하선호(Sandy)의 소속사 업보트 엔터테인먼트가 30일 “하선호가 ‘2019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 시즌5’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은 힙합 매니아층 사이에서 손꼽히는 힙합 페스티벌 중 하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크루 ‘팬시차일드’의 지코, 크러쉬, 페노메코와 최근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비와이, DPR LIVE가 출연한다.

또 저스트, 인디고 뮤직의 기리보이, 키드밀리도 무대 위에 선다. 엠비션뮤직의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애쉬아일랜드, 릴러말즈, 제네더질라도 무대에 오른다. 하온, 로한, 빈첸도 함께한다.

하선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근 발매한 신곡 ’돌멩이(Dolmeng-ee)’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4시에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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