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입대 전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박신혜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잘 다녀와라 친구. 공연도 잘 봤어 홍기야”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이홍기와 마주 보고 경례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신혜와 이홍기는 가운데 꽃다발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대를 앞둔 이홍기에 대한 박신혜의 애틋함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30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박신혜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잘 다녀와라 친구. 공연도 잘 봤어 홍기야”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이홍기와 마주 보고 경례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신혜와 이홍기는 가운데 꽃다발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대를 앞둔 이홍기에 대한 박신혜의 애틋함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30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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