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컴스페이스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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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패션을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COMSMAN)이 28일 정오 첫 번째 싱글 음반 ‘우리만의 우주로’를 발표했다.

‘우리만의 우주로’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끈 디스코와 펑크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컴스맨은 20년 차 베테랑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브랜드 컴스페이스 1980의 문정욱 디렉터가 기획하고 에스와이패션에서 제작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 팀이다. 가수 겸 뮤직 인플루언서인 아우라, 프로듀서 프라이데이, 래퍼 스마일리, 모델 서민준 등이 뭉쳤다.

문정욱 디렉터는 “대중이 생각하는 패션의 인식을 넘어 누구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컴스페이스만의 가치를 문화적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고 컴스맨은 그 첫 번째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 컴스페이스 1980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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