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이대휘, 묘한 분위기의 신비로운 소년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그룹 AB6IX (에이비식스)의 이대휘가 신비로움 가득한 얼굴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5일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첫 정규앨범 ‘6IXENSE’의 이대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대휘는 아그리파 석고상의 입을 손으로 감싸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묘한 블루 컬러의 조명 아래서 포즈를 취했고, 또 다른 사진에는 블루배경의 벽에 기댄 채 노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구슬을 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어 이대휘의 사진들에 담겨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AB6IX는 임영민, 박우진에 이어 이대휘의 콘셉트 사진까지 공개한 가운데, 개인 콘셉트 사진들을 통해 멤버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이번 앨범의 이미지와 의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AB6IX의 ‘6IXENSE’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 란웡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