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심야아이돌’ 박지훈 / 사진제공=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박지훈 / 사진제공=네이버 NOW
가수 하성운과 박지훈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23일 생방송되는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에는 최근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가수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DJ 하성운과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 11인으로 선발돼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은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하성운의 솔로 앨범 ‘잊지 마요’에 박지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은 박지훈이 직접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과 작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드라마 콘셉트를 반영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하성운이 진행하는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쇼’라는 콘셉트의 라이브 오디오쇼로, 네이버 NOW.에서 매주 월~금 밤 11시에 청취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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