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iHeartRadio MUSIC FESTIVAL LAS VEGAS 2019)에서 스티브 아오키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협업을 선보였다.

이날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 ‘WE ARE HERE’(위 아 히어)의 수록곡이자 두 팀의 협업곡 ‘Play it Cool’(플레이 잇 쿨)을 선곡했다.

이는 앨범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협업 무대다.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앨범의 곡 작업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된 만남에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 채널에 스티브 아오키가 함께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20일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 ‘LOVE U’(러브 유)를 발표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과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 이어 25일 방송되는 NBC 채널의 간판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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