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윤계상./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계상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남다른 카리스마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사진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초콜릿’ 다들 기다려주실 거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초콜릿’은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윤계상은 ‘초콜릿’에서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뇌섹남’의 면모까지 지닌 ‘완벽남’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범죄도시’ 장첸부터 ‘말모이’ 류정환까지 한계 없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는 윤계상이 ‘초콜릿’에서 어떠한 매력과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올 하반기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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