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화장품 모델 발탁긍정적 이미지 기대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제이알)이 뷰티 브랜드 ‘오리진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 됐다.

앨범 활동은 물론 예능, MC까지 넘나들며 활약 중인 JR이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오리진스’의 모델로 발탁돼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간다.

평소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대중들을 사로잡아온 JR은 이번 광고 모델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귀여운 모습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 제품 홍보 활동 등을 함께 하며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도 활약한다.

JR은 광고 제품들을 하나하나 체험하고 직접 사용해보며 공식 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는 유쾌한 분위기로 웃음이 넘치는 촬영장을 만들어 현장을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리진스 브랜드 관계자는 “JR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 모델 발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JR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게 될 브랜드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JR의 청량감 넘치는 프로모션 사진과 영상들은 오리진스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JR이 속해있는 뉴이스트는 오는 10월 21일 컴백을 확정하고 새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뉴이스트 JR, 화장품 모델 발탁...“긍정적 이미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