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JTBC 사원증 반납한 지 5개월"···MBC 사원증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새로 발급받은 MBC 사원증을 인증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JTBC 사원증을 반납한 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다. 타 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나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이름과 사진이 박혀 있는 MBC 출입증이 담겨 있다. 그는 해맑은 눈웃음과 함께 가지런한 치아를 뽐내고 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3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