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컴백을 앞두고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타일 변신을 위해 휴대폰에서 사진을 찾던 김희철이 과거 모습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김희철은 스타일을 고민하던 중 미용사에게 금발에 대해 묻는다. 이에 미용사는 “적어도 탈색 3, 4번은 해야된다”고 답했다.

결국 금발로 결정한 김희철은 “4년 만에 도전한다”면서 “이전에는 탈모가 와서 아무것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김희철은 “30대 마지막 탈색”이라며 “이제 곧 40대”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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