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제이콥 배덜런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시작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IPTV 서비스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제이콥 배덜런은 “한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다. 처음 방한했을 때는 일만 하고 자유시간이 별로 없었다. 이번에는 일 사이사이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한국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에 도착해서 고궁에 갔다. 한국의 고대 왕들이 입었던 전통의복을 입어보기도 했다. 시장에 가서 산낙지도 먹고 전도 먹었다. VR체험을 하러 가서 마리오카트, 드래곤볼제트 같은 게임을 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불고기도 먹었다. 월요일 이후에도 계속 먹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연기한 제이콥 배덜런이 1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제이콥 배덜런(Jacob Batalon)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1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한 제이콥 배덜런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시작하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IPTV 서비스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제이콥 배덜런은 “한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다. 처음 방한했을 때는 일만 하고 자유시간이 별로 없었다. 이번에는 일 사이사이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한국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에 도착해서 고궁에 갔다. 한국의 고대 왕들이 입었던 전통의복을 입어보기도 했다. 시장에 가서 산낙지도 먹고 전도 먹었다. VR체험을 하러 가서 마리오카트, 드래곤볼제트 같은 게임을 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불고기도 먹었다. 월요일 이후에도 계속 먹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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