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XtvN 새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의 설렘 가득한 포스터가 10일 공개됐다.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가린 채 목소리만으로 공연을 연습하던 두 남녀가 당일 무대에서 파트너의 모습을 처음 확인한다. 이후 펼치는 협업 공연에서 1등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
가수 윤상, 성시경, 거미가 출연진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출연,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MC로 활약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노래가 시작되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하단 서로 다른 방향으로 얼굴을 돌린 두 남녀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출연진의 협업 무대를 미리 볼 수 있는 예고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영상에서는 무대에 오른 뒤에도 얼굴을 볼 수 없도록 두 남녀 사이를 블라인드가 막고 있다. 하지만 윤상, 성시경, 거미의 환호와 규현의 “만남에 성공하셨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블라인드가 사라진다.
마침내 파트너의 모습을 확인한 이들은 수줍게 손을 흔들며 무대를 이어간다. 이들의 공연을 지켜본 거미는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윤상은 “꼭 이어줘야 겠다”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노래에 반하다’는 오는 20일 밤 7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가린 채 목소리만으로 공연을 연습하던 두 남녀가 당일 무대에서 파트너의 모습을 처음 확인한다. 이후 펼치는 협업 공연에서 1등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
가수 윤상, 성시경, 거미가 출연진의 케미를 평가하는 하트 메이커로 출연,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MC로 활약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노래가 시작되면 사랑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하단 서로 다른 방향으로 얼굴을 돌린 두 남녀를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을 엿볼 수 있다.
마침내 파트너의 모습을 확인한 이들은 수줍게 손을 흔들며 무대를 이어간다. 이들의 공연을 지켜본 거미는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윤상은 “꼭 이어줘야 겠다”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노래에 반하다’는 오는 20일 밤 7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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